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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농가 사료직거래 활서화 자금 248억 원 지원

by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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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가 사료직거래 활성화 자금 248억 지원

 

사료의 현금거래 활성화를 통해 외상거래에 따른 농가이자 부담 경감

 

 

경상북도는 최근 한우, 돼지 등 산지 축산물가격 하락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사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농가 사료직거래 활성화 자금 248억원』을 도내 축산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현재 민간 사료회사의 외상거래 비중은 약 50%에 이르며, 외상 거래 시 높은 연이율이 부가된 가격으로 농가에서 구매하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사료 현금구매자금 지원으로 외상구매 때 보다 저렴하게 사료를 구매함으로써 이자부담 약 30억원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가 사료직거래 활성화 자금은 축발기금 융자로 연리 3%, 2년 일시 상환 조건으로 축산업 등록제에 참여한 축산농가 및 법인을 대상(단, 사료를 직접 구매하지 않는 가축계열화 농가는 제외)으로 지원되며, 농가당 양돈은 40백만원, 한육우‧낙농‧양계‧오리 30백만원, 기타 가축 10백만원까지 지원한다.

 

○ 자금 지원은 농가에서 사료업체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사료업체로부터 현금거래 등에 따른 가격인하 내역 등을 확인한 후 지원되고, 융자금은 타용도 사용 방지를 위해 대출기관에서 사료업체에 직접 입금할 계획이다.

○ 사료 직거래 활성화 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에서는 대출기관에서 발행하는 신용조사서를 첨부하여 오는 3월 6일(수)까지 해당 시‧군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시‧군에서는 대상자를 선정하여 농가 및 대출기관에 통보한 후 지원하게 된다.

 

이에 앞서, 경북도에서는 최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경북도 농어촌진흥기금 162억원을 농가 운영자금으로 발빠르게 지원한 바 있다.

 

경상북도 정창진 축산경영과장은 이번 사료직거래 활성화 자금은 축산농가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가급적 농가에 조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지도‧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또한, 세계 곡물가격 여건 악화와 배합사료 가격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하여 농산가공부산물 TMR 사료화 및 벼 입모중 등 신개념 사료자원 개발 정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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