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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추석맞이 ‘사랑의 전’ 나눔

by 영천시민신문기자 2026.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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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추석맞이 ‘사랑의 전’ 나눔

재가 장애인 205가구에 모둠전·명절 키트 전달

12개 봉사단체와 후원단체 참여…지역사회 온정 더해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오승희)은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재가 장애인 205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전 나눔 행사’와 ‘재가 장애인 명절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취약 재가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전하고, 이웃과 지역사회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 직원과 후원위원회, 영천시청년상우협의회 회원,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한자리에 모여 직접 모둠전을 부쳤으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명절 키트를 각 가정에 전달했다.

‘사랑의 전 나눔 행사’에서는 육전과 산적꼬치, 부추전 등 모두 7가지로 구성된 모둠전을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 장애인 190가구에 전달했다.

장애인복지관에서 봉사자들이 사랑의전 나눔 행사에 전을 만들고 있다

 

이와 함께 경제적 어려움으로 주·부식품 구입에 부담을 겪는 저소득 재가 장애인 15가구를 선정해 명절 키트를 지원했다. 명절 키트에는 떡갈비와 동그랑땡, 과일, 고구마 등 식료품 28종을 풍성하게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영천시여성단체협의회, 영천시새마을부녀회, 자연보호영천시협의회, 한마음회, 은장비봉사단, 영천시여성의용소방대, 한국자유총연맹 영천시지회 여성회, 영천시여성자원봉사단, 남부여성의용소방대, 영천시출동무조건재난지킴이, 영천시남부적십자봉사회, 별빛문화원여성회 등 12개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했다.

 

여기에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후원위원회와 영천시청년상우협의회 회원 등이 힘을 보태면서 모두 48명의 봉사자가 따뜻한 명절 나눔에 함께했다.

지역사회의 후원도 이어졌다. iM동행봉사단과 iM뱅크 영천시청지점(지점장 강구석)은 재가 장애인 명절지원사업을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하는 물품을 두고 김병삼 영천시장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후원위원회에서도 계란과 떡, 돼지갈비, 올리브유 등을 지원해 모둠전과 명절 키트 준비에 정성을 보탰다.

오승희 관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정성을 보태주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단순한 음식과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의 따뜻한 관심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정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성껏 부친 모둠전과 풍성한 명절 키트에는 장애인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기를 바라는 지역사회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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